천안 2025년까지 10개 산업단지 527만 4259㎡ 추진 >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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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2025년까지 10개 산업단지 527만 4259㎡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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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05회 작성일 21-07-1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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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1조 8425억원 투입, 고용창출 2만 3838명 달해

충남 천안시에 추진되고 있는 민간 또는 LH, 제3섹터방식(민관합동개발방식) 산업단지는 모두 10개단지, 면적은 527만 4259㎡에 달하고 있다.

이들 산단에는 총사업비 1조 8425억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순조롭게 사업이 마무리 되면 2만 3838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14일 시에 따르면 준공 년도별 산업단지 현황은 2022년은 LG생활건강이 시행하는 LG생활건강퓨처 일반산업단지(구룡동ㆍ미죽리ㆍ38만 8373㎡)와 성거산단사업단(주)이 추진하는 성거 일반산업단지(성거읍 오목리ㆍ30만 5805㎡)가 예정돼 있다.

2023년은 원건설 등 2개사가 시행하는 동부바이오 일반산업단지(동면 송연리ㆍ33만 4108㎡)와 (주)뉴테라개발의 제5 일반산업단지 확장(수신면 신풍리ㆍ47만 2475㎡) 등 두 곳이다.

2024년은 천안북부일반산업단지(3섹터)가 시행하는 북부 BIT 일반산업단지(성환읍 복모리ㆍ87만 5332㎡)와 천안풍세산업단지개발(주)(3섹터)의 제6일반산업단지(풍세면 용정리ㆍ95만 6965㎡), 이어 (주)풍세2일반산업단지가 나선 풍세2일반산업단지(풍세면 용정리ㆍ34만 2623㎡), (주)후레쉬벨리가 추진하는 천안에코벨리 일반산업단지(동면 수남리ㆍ35만 0747㎡) 순으로 나타났다.

2025년은 LH가 사업비 1984억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직산 도시첨단 산업단지(직산읍 모시리ㆍ33만 3872)가 완공될 전망이다.

예상되는 고용창출 효과는 북부 BIT 일반산업단지가 5853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제6일반산업단지가 5090명으로 뒤를 이었다.

천안에코벨리 일반산업단지는 가장 규모가 작은 546명으로 추산됐다.

시 관계자는 "대부분의 산업단지 조성은 지정계획 신청(6개월)후 고시(2개월)에 이어 산업단지계획 설계 승인(1년 10개월), 토지보상(6개월), 공사(2년 6개월), 준공 순으로 진행된다"며 "7개 산단은 민간사업자가 시행하고 나머지 두 곳은 3섹터방식, 1곳은 LH에서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산단별로 예상되는 평당 분양가는 최저 102만원에서 최고 249만원까지 거론되고 있으며 산단 접근성과 토지 보상액, 사업추진 기간 등 상황별 편차가 심하다"고 설명했다./천안=김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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