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인프라 SOC집중투자..지역경제 위기 극보 마중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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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1-2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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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848816?lfrom=kakao
본문중 발췌
충남도는 2021년 정부예산 7조8,065억원을 확보하며 ‘환황해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충남도는 축산자원개발부(천안종축장) 이전사업과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등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충하고 충남 수소에너지 전환 규제자유특구 사업 등 그린뉴딜 사업을 추진한다.
천안종축장 이전은 충남도의 ‘한국형 제조혁신파크’ 조성과 맞물린 사업으로 내년부터 2027년까지 총사업비 7,692억원이 투입된다. 충남도는 천안종축장이 전남 함평군으로 이전을 마치면 이 부지를 미국 실리콘밸리나 중국 선전특구와 같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제조혁신파크로 조성해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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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ICT 융복합 자동차 부품 특화 연구개발특구로 조성될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구별 위치도 /사진제공=충남도
총 144억원을 투입하는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는 KTX 역세권인 천안 불당동과 아산 탕정면 일원, 천안 풍세일반산단에 1.08㎢ 규모로 들어선다. 충남도는 이 지역을 국내 유일 자동차 분야 전문생산기술연구소인 한국자동차연구원을 중심으로 미래형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자동차부품에 특화한 연구개발특구로 조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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